News: 2023년 상반기 매출 7배 성장
푸시 알림을 활용한 초개인화 CRM 마케팅 솔루션 플레어레인을 운영하는 (주) 플레어랩스가 2023년 상반기 매출 (ARR, 연간 반복 매출 기준)이 직전 반기 대비 7배 성장했다.
플레어레인은 초개인화 푸시 마케팅 환경을 코드 1줄로 구축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력과 사용성을 갖춘 B2B SaaS 제품으로, 법인 설립 1년 만에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수백 개 이상의 고객사가 플레어레인을 도입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은 플레어레인 도입으로 사내에 수준 높은 푸시 마케팅 협업 환경을 즉시 갖출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많은 기업들이 앱 푸시 구현을 위해 구글이 운영하는 파이어베이스 클라우드 메시징 (FCM)을 사용하였으나 발송 기능을 제외한 대부분의 마케팅 환경은 기업마다 자체 구축해야 하는 큰 어려움이 있었다. 비싼 몸값으로 인한 개발자 품귀 현상과 맞물려 개발 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은 완성된 푸시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하여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
특히 플레어레인은 올해 7월 고객 여정 기반 자동화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 고객 여정 마케팅은 고객 1인의 관점에서 이상적인 고객 여정을 설계하며 목표 행동을 유도할 수 있어 최근 마케터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나, 수억 원의 비싼 외산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여 극소수의 기업들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와 달리, 플레어레인은 한국어 지원은 물론 최대 95%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 여정 캠페인을 실현할 수 있어 최근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출시 첫 달부터 많은 고객사들의 성장 지표가 두 자릿수 이상 향상된 결과가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플레어레인은 앱 설치 없이 웹사이트에서도 푸시 알림을 발송할 수 있는 웹 푸시 마케팅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화번호를 기재한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알림을 보낼 수 있었던 문자나 알림톡과 달리 그동안 도달이 불가능했던 앞단의 수많은 비회원 익명 방문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어 많은 웹사이트 고객사들의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
플레어랩스는 네이버가 운영했던 소프트웨어 사관학교를 졸업 후 500만 다운로드의 남성 패션 커머스 앱 창업 초기 멤버이자 CTO였던 김민혁 대표가 당시 푸시 마케팅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새롭게 창업한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이다. 플레어랩스는 AI로 푸시 알림 활용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기업과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차세대 푸시 마케팅 기술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22년 설립된 플레어랩스는 창업 이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제품만을 준비했다. 보유한 기술력과 글로벌 잠재력을 인정받아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VC)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기도 하였다.
김민혁 플레어랩스 대표는 "아직 별다른 홍보 활동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찾아와주신 고객사가 대부분”이라며,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더욱 많은 접점을 만들고 푸시 마케팅 분야의 확실한 전문가로 자리 잡는 것은 물론, 후속 투자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어랩스는 최근 개발자, 콘텐츠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에서 활발히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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